하천이 흙탕물로 변했고, 차량이 있는 도로까지 수위가 높아졌습니다.
오늘(13일) 낮 1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 왕숙천의 모습인데요.
제보자는 평상시에는 하천이 인근 제방을 넘지 않는데, 1시간 만에 수위가 급하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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